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이스턴 대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시설 === 대학교라면 재학생을 위한 체육관을 당연히 가지고 있고, 노스이스턴은 마리노 센터가 이 역할을 한다. 근데 이 센터가 심하게 좋다. 일단 센터 사이즈가 어마어마하고 시설이 최상급이며, 인도어 트랙부터 피트니스 센터를 거쳐서 킥복싱용 시설까지,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운동을 할 수 있다. 재학생들이 '졸업하고나서 사회의 일반 체육관을 다닐 생각을 하면 앞이 캄캄하다' 라고 리뷰를 남기는 수준이다. [* [[https://www.yelp.com/biz/marino-recreation-center-boston]]]. 아래 영상의 첫 30초 동안 마리노 센터 내부를 보여주는데, 놀랍게도 이건 센터의 전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는 더 크다. [youtube(rPN__i53A8E)] 저 모든 것이 재학생에게는 완전 무료라서 운동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행복하다. 다만 노스이스턴의 재학생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여기도 조금씩 붐비고 있는데, 특히 학생들이 수업과 Co-op이 끝나고 몰려오는 4~6시에는 엄청나게 붐비니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되도록 새벽이나 저녁의 틈새 시간을 공략하자. 학교의 마스코트는 허스키견이지만, 실제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존재는 쉴먼 홀 앞의 고양이 동상이다. 추워지면 학생들이 모자, 목도리, 옷 등을 갈아입히곤 하며, 코로나가 유행하던 동안에는 마스크가 자주 씌워져 있었다. 조각상의 정식 명칭이 A Man and a Cat Named Yitz인 것으로 보아 고양이의 이름은 Yitz이지만 다들 쉴먼 캣이라고 부른다. [[파일:northeasterncat.jpg]] 도심에 자리잡은 관계로 주립대학처럼 거대한 들판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럭저럭 넓은 잔디밭이 펼쳐지는 장소가 러글스 역 앞의 센테니얼 커먼이다. 온갖 학생 행사가 열려 활발한 분위기이며, 큰 나무가 많아 뉴잉글랜드답게 가을에 단풍이 매우 아름답다. 햇빛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학생들이 기온을 불문하고 몰려와서 잔디밭에 뒹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따뜻한 계절에는 근처 나무에 해먹을 걸어놓고 독서, 게임, 연애 등을 즐기는 전통이 있다 (위쪽 건물에서 훤히 보이므로 너무 수상한 짓은 하지 말자). 센테니얼 커먼에는 학생들이 페인트로 메시지를 새기는 전통이 있는 커다란 바위도 있다. 학교 지하에 미로가 있다! 겨울의 추위와 눈을 피해 건물간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지하통로가 많은 건물을 연결하고 있는데, 가끔 신기한 로봇이 있는 연구실 등으로 이어지기도 하니 재미삼아 탐험해보면 좋다. 비슷한 지상의 건물들도 이상하게 연결된 경우가 많아 홈즈-메저브, 법대 건물들 등은 길을 잃기 쉽고 강의실이나 연구실 번호도 엉망으로 매겨져 있으니 어쨌든 처음으로 다른 곳을 찾아가는 경우에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